저자: 프란시스 챈, 리사 챈/ 2016. 05. 16
출판사: 두란노
페이지: 279
책소개
‘영원’을 기준 삼는 데서 건강한 가정이 시작되다!
거대한 ‘하나님 스토리’ 안에서 결혼을 해석하지 않으면, 누구나 엉뚱한 방향으로 질주하다 급브레이크를 피할 수 없다. 《(하나님 앞에서 사는) 부부 제자도》 의 공동 저자인 프랜시스 챈과 리사 챈 부부는 가정이 제자리를 찾고 제빛을 내는 이정표를 ‘영원’의 관점에서 제시한다.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“결혼하는 것이 두렵다는 싱글들이 참 많다. 그리스도를 열렬히 따랐던 친구들의 결혼을 지켜본 결과는 둘 중 하나였다. 가정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 거기에 너무 집착하거나, 아니면 밑도 끝도 없는 부부싸움과 상담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했다”고 밝히며,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이 시대 크리스천 가정의 현주소를 안타까워했다. 나아가 더는 ‘신앙 따로, 생활 따로’ 모순된 삶을 살지 않도록, 하나님나라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길을 소개해 주고, 하나님을 직접 뵙는 그날까지 그 길을 걷도록 격려한다.
<목차>
들어가는 말. 영원에 집중하니, ‘지금, 여기’를 누리게 되었다
Part 1.
‘서로’를 바라보는 부부에서
‘같은 곳’을 바라보는 부부로
1‘하나님의 영광’에 비춰 본 결혼
결혼,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
2‘복음’에 비춰 본 결혼
내 결혼생활은 예수 복음을 설명하고 있는가
3‘본 되신 그리스도’께 비춰 본 결혼
부부싸움에서 이길 것인가, 예수를 닮을 것인가
Part 2.
한 팀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는
부부 제자도
4‘사명’에 비춰 본 결혼
번듯한 가정을 꾸리느라 사명을 묻어 두었는가
5‘하나님의 약속’에 비춰 본 결혼
‘영원’에 뿌리박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라
6‘하나님의 영광’을 위한 자녀양육
하나님이 맡기신 보석, 제빛을 내게 하라
나오는 말. 결혼 그 이상의 결혼을 꿈꾸라
감사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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